강동구와 하남 미사리에서 즐기는 가을 투어와 맛집 이정형 기자 2017-10-13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맑은 날씨와 청명한 하늘에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가을을 집에서만 보내기엔 아쉬운 감이 있다. 마침 경기도 하남 미사리 부근과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하남, 강동 지역 가볼 만한 곳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우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선 ‘해피&퍼니 할로윈’이 10월 14일(토)부터 31일(화)까지 진행된다. 할로윈 호박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포토존, 할로윈 타투 페인팅, 키다리 피에로의 요술 풍선과 저글링 마임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1일(토) 하남 문예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남 챌린지 북 페스티벌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도전! 미래과학자 with Book’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드론 퍼포먼스, 배틀킹 로봇 퍼포먼스, 샌드아트, 코믹 퍼포먼스, 돗자리 영화제, 피자 도우쇼, 내셔널지오그래픽 과학잡지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우주기지 만들기, 로봇시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체험도 가능하다.
 
 
그림 같은 풍경이나 특색있는 거리 산책을 위한다면 남양주에 있는 수변 생태공원인 물의 정원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나 강동구 성내동의 강풀 만화거리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물의 정원은 자전거를 타며 가을향기를 누리고 소중한 커플 혹은 가족과 함께 추억이 담긴 셀프 사진을 찍기 좋다. 얼마 전 중국 은천시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 도시경관상 시상식에서 경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강풀 만화거리는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시리즈 네 편을 지역의 스토리와 엮어 공공미술로 조성한 골목길로 골목 사이사이를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남 미사리 일대와 강동구 지역에서 먹거리를 위해서는 전국 유명 맛집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는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천호동 로데오거리, 길동 사거리, 성내동 쭈꾸미 골목 등이 주로 거론되는 맛집 상권 구역이다.
 
풍성한 가을의 넉넉함을 음식으로 경험하면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상일동 첨단업무단지도 돌아보고자 한다면 하남과 강동구의 길목인 상일IC 근처에 위치한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 강동점’을 추천할 만하다.
 
‘진진반상 강동점’은 따뜻한 돌솥 영양밥에 간장게장, 돼지 불고기, 우렁 쌈장, 찌개류, 고등어 무우 조림, 나물류 등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30첩 반상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동일한 금액에 저렴하게 제공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판을 얻고 있는 한상차림 한정식집이다. 180석 규모의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고 주차장도 넉넉해 가족 외식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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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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