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X판소리X밴드의 만남…재기발랄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21일 첫 공연 허다민 기자 2017-10-13


전통민요 모티브로 창작한 신선한 노래 선보여
▲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이 오는 21일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뉴스컬처)     © 사진=플레이몽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이 오는 21일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도시유람’은 그동안 월드뮤직그룹 고래야, 판소리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보컬, 배우로 활동했던 권아신을 중심으로 새롭게 결성된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의 첫 공연으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청년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서울청년예술단’ 사업은 서울시가 청년예술단체(20~35세 3인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통해 경력을 쌓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공공활동 지원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도시유람’의 1부에서는 도심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풍경에 한국 전통민요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한 신선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2부는 두 명의 소리꾼이 들려주는 창작판소리 ‘북두칠성 탄생설화’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권아신이 작창과 작곡을 직접 주도함으로써 6년간 고래야에서 판소리, 경기민요, 정가, 가요 창법을 넘나들며 노래선율을 만들어온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그와 함께 보컬(판소리)을 맡은 이성희 역시 창작 판소리작업과 퓨전 국악밴드 주요 보컬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실력파 소리꾼이다.

또한 어반자카파 ep1집 ’커피를 마시고‘ 및 창작판소리와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닦아온 백하형기와 세계사물놀이대회 풍물부문 장원, 제3회 진도 전국 고수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이준형, 판소리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경성스케이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음악감독 김승진과 음악도깨비 홀림의 동인으로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운현궁 로맨스‘ 등에 참여했던 김조현까지 가세해 풍성한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연극 ‘도둑맞은책’, ‘보도지침’, ‘필로우맨’,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아랑가’, ‘넥스트 투 노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는 연출가 변정주가 함께해 공연의 극적인 재미를 더해줄 계획이다.
 

[공연정보]
공연명: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연출: 변정주
작곡/작사: 경민선
공연기간: 2017년 10월 21일
공연장소: 한국문화의집(KOUS)
출연진: 이성희, 권아신, 김승진, 백하형기, 김조현, 이준형 외
관람료: 성인 1만원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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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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