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뮤지컬 ‘나폴레옹’ 오는 22일 마지막 공연 허다민 기자 2017-10-13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 웅장한 음악, 풍부한 볼거리로 관심 끌어
▲ 뮤지컬 ‘나폴레옹(연출 리처드 오조니언)’ 공연장면 중 앤톤(왼쪽 기세중 분)과 나폴레옹(한지상 분)이 전쟁에 나서고 있다.(뉴스컬처)     ©뉴스컬처DB
 
아시아 초연 개막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나폴레옹(연출 리처드 오조니언)’이 오는 22일 폐막한다.

‘나폴레옹’은 강한 신념과 뛰어난 전략으로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를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대작 뮤지컬이다.

13일 홍보사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작품은 지난 7월 막을 올리며 남녀노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20대부터 40대까지 20~30%의 고른 예매율을 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극장 초연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수 백 명의 다관람 마니아를 양산했다.

대중뿐만이 아닌 마니아까지 사로잡은 ‘나폴레옹’의 매력은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와 어우러진 웅장한 음악과 풍부한 볼거리다. 18세기 시대 고증을 통해 제작된 200여 벌의 화려한 의상과 앙상블의 절도 있는 군무로 눈길을 끌었으며, 30여 개에 이르는 무대 세트를 바탕으로 워털루 전투장면에는 홀로그램 스크린을 사용하여 실감 나는 전투 장면을 연출했다.

나폴레옹 집무실, 서재 등에는 나폴레옹 시대의 대표적 명화 25점이 사용됐다. 특히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로 즉위하는 대관식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다비드의 작품 ‘나폴레옹의 대관식’ 명화 속 대관식 무대 세트를 그대로 재현하여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나폴레옹’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나폴레옹’
연출: 리처드 오조니언
극작: 앤드류 사비스톤
작곡: 티모시 윌리암스
공연기간: 2017년 7월 15일 ~ 10월 22일
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
출연진: 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김법래, 조휘, 박송권, 백형훈,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 김주왕, 기세중, 박유겸, 임춘길, 황만익, 이상화, 김장섭
관람료: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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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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