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가득 채울 몸짓의 축제…‘2017 한국마임’ 오는 18일부터 대학로서 개최 허다민 기자 2017-10-12


‘몸의 고백; 우리, 지금, 여기’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2017 한국마임’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을 중심으로 마로니에 공원, 혜화역 개찰구부터 1번 출구 등에서 진행된다.(뉴스컬처)     © 사진=2017 한국마임 사무국

‘2017 한국마임’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을 중심으로 마로니에 공원, 혜화역 개찰구부터 1번 출구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한국마임’은 거리와 골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국내 최고의 마임이스트들의 다채로운 몸짓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몸의 고백; 우리, 지금, 여기’라는 슬로건으로 마임이스트들의 반성과 자아를 확인하고 마임예술의 발전 방향과 현주소를 되짚어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오는 20일 대규모 시민과의 난장으로 치러질 개막공연 ‘몸의 난장’, 몸과 마임의 근원을 다루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몸의 고백’ 등을 비롯해 대중과 친숙한 저글링, 서커스, 드로잉 퍼포먼스 등의 넌버벌 퍼포먼스와 국내의 굴지의 팬터마임 작품 시리즈, 가족극과 유진규 마임 45주년 기념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혜화역 개찰구에서 시작되는 야외공연은 지난 3개월간 커뮤니티 워크숍에 참여한 ‘생의 길거리 마임학교’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이색적인 공연을 펼친다.

축제 관계자는 “서른을 바로 앞둔 지금이 마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2017 한국마임’ 소통의 기대를 걸어본다”고 밝혔다.

‘한국마임’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소통하는 마임이스트들이 극장과 거리 공연을 통해 마임의 예술적 창조성과 감수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왔으며, 한국마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신작을 발표하는 의미 있는 무대이자 신인 마임이스트들이 세상과 만나는 소통의 통로로서 소중한 마임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축제정보]
축제명: ‘제29회 한국마임’
축제기간: 2017년 10월 18일 ~ 28일
축제장소: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 마로니에 공원, 혜화역 개찰구부터 1번 출구 등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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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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