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군포프라임필하모닉 새로운 프로젝트로 ‘빨간구두-영원의 춤’ 제작해 공연 양승희 기자 2017-08-13


8월 과천, 9월 군포에서 관객 만난다
▲ 안데르센의 명작동화로 알려진 ‘빨간구두’를 재구성해 ‘빨간구두-영원의 춤’ 포스터.(뉴스컬처)     © 사진=서울발레시어터

과천시민회관의 상주단체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상주단체 간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데르센의 명작동화로 알려진 ‘빨간구두’를 재구성해 ‘빨간구두-영원의 춤’으로 선보이는 것.
 
‘빨간구두’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 적이 있는 작품이다. 오케스트라와 발레계의 대표 단체로 각자 오랜 기간 활동해온 두 단체가 새로운 해석으로 공연을 제작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22년이라는 오랜 활동 경력을 갖고 있으며, 군포프라임필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또한 국공립단체가 아닌 민간 예술단체로서 음악과 발레라는 장르에서 선구적인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두 단체는 호두까기인형 발레 전막 작품을 함께 준비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작품은 두 단체가 함께 대본, 안무, 음악 구성 등 제작 단계부터 작품 선정 및 콘셉트, 대본 구성 등을 오랜 기간 논의를 거쳐 추진했다.
 
작품은 주인공 ‘카렌’이 선물로 받은 빨간 구두가 왜 나쁜 것인가. 획일화된 사회에서 개인의 의지는 존중받지 못하는 것인가. 1800년대 만들어진 ‘빨간구두’ 이야기가 시대를 지나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쓰인다면 어떤 인물로 그려질까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연은 오는 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과 내달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각각 관객과 만난다.
 
 
[공연정보]
공연명: ‘빨간구두-영원의 춤’
극작: 박성현
지휘: 장윤성
안무: 차진엽
음악감독: 최우정
공연기간: 2017년 8월 24일/ 9월 16일
공연장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2017/08/13 [19:19]
최종편집: ⓒ No.1 문화신문 [뉴스컬처]